'캠핑클럽' 경주 화랑의언덕 화제…현재 캠핑장은 이용불가

jtbc'캠핑클럽' 방송화면
jtbc'캠핑클럽' 방송화면

경주 화랑의 언덕이 ‘캠핑클럽’에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두 번째 야영지로 떠난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주 단석산 화랑의 언덕에 도착한 멤버들은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었다.

화랑의 언덕은 큰 바위들과 울창한 나무들로 이뤄진 곳으로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진 단석산에 위치해 시원하게 트인 풍경을 자랑했다.

이효리는 “장난 아니야. 너무 좋아”라며 “어떻게 이런 곳이 있지. 이런 풍경 처음 본다. 태어나서”라며 연신 감탄했고 멤버들은 서로 인생샷을 찍어주며 풍경을 즐겼다.

경북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줄기에 위치한 화랑의 언덕은 경주국립공원에 접해 있어 산행을 즐기기 좋다.

경주 화랑의 언덕 캠핑장은 현재 재정비 중으로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캠핑클럽’은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는 핑클 멤버들이 함께 캠핑을 떠나 추억과 현재를 교차하며 속내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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