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축구선수 이강인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11살에 스페인 명문 클럽 발렌시아 유소년 팀 입단 테스트 당시 운 이유는?"라는 문제가 나왔다.
민경훈이 "못 먹는 음식이 나와서"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어떤 요리일지 되물었고, 멤버들은 콩 요리를 언급했다.
정답은 이강인 선수는 입단 테스트를 마치고 한국에서 돌아와서 인터뷰에서 껍질을 까지 않은 스페인 요리에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이유로 그는 싫어하는 음식으로 콩을 꼽기도 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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