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친구들, 숙취 해소 먹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빗이 캐나다 친구들을 위해 숙취 해소 음식을 주문했다.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빗이 캐나다 친구들을 위해 숙취 해소 음식을 주문했다.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빗이 숙취로 고생하는 캐나다 친구들을 위해 한국식 숙취 해소 음식들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데이빗 제주도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데이빗은 친구들에게 "제주도 음식은 서울과 완전히 달라"라며 식당으로 안내했다. 이날 숙취로 고생하는 친구들을 위해 데이빗은 해산물 모둠과 전복 성게 미역국 등을 주문했다.

먼저 데이빗은 "이건 일종의 상쾌한 차다"라며 보리차를 소개했다. 이어 해산물 모둠과 달걀프라이, 전복 성게 미역국 등이 나왔다. 전복 성게 미역국을 본 샘은 "너무 맛있는 맛이 나" 데린 "정말 맛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전복 성게 미역국을 맛을 본 데린은 "너무 아름다운 맛이야. 완전 달콤해"라며 "나 이거 사랑해"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이 국은 정말 영양이이 많은 것 같아"라고 덧붙였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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