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천초등학교 정문 앞 소나무 빗줄기에 쓰러져...안전조치 완료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서천초등학교 정문 앞 소나무가 쓰러져 있다. 용인소방서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서천초등학교 정문 앞 소나무가 쓰러져 있다. 용인소방서

26일 오전 8시25분께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서천초등학교 정문 앞 소나무가 쏟아지는 비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쓰러진 소나무를 치우는 등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소방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개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용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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