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신보 조직개편안’ 원안 승인… 소상공인 지원 시스템 강화
인천시 ‘인천신보 조직개편안’ 원안 승인… 소상공인 지원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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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본부 보증·관리 일원화
영업본부 영업점·채권관리
루원시티 신사옥 TF 신설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루원시티 신사옥 건립 추진을 위한 TF를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이 제출한 ‘조직 활성화 및 업무혁신을 위한 인천신용보증재단 조직개편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현재 인천신보는 정책 기획부서와 지원부서의 업무가 서로 겹치고, 가용인력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신보는 경영본부로 보증·관리 기획업무를 일원화하고, 영업점 관리와 채권관리 업무 기능을 영업본부가 담당하는 내용의 변경 사항을 이번 개편안에 담았다. 추가적으로 경영본부와 소상공인 디딤돌센터를 이사장 직속으로 하는 동시에 영업본부와 감사실을 상임이사 담당으로 재편해 신속한 의사 결정과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소상공인 디딤돌센터는 소상공인의 교육, 컨설팅, 창업과 재기 등 생애주기별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능도 커진다.

이와 함께 인천신보는 기존 기획총무부의 업무 집중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경영본부 아래에 기획부와 총부무를 구분하고 예산 편성, 대외협력, 사업계획 수립 등과 인사, 계약 등의 업무를 나누기로 했다. 또 루원시티 신사옥 건립 추진을 위한 TF를 신설해 소상공인 종합 지원 체계의 기틀을 만든다.

이 같은 내용의 조직 개편이 이뤄지면 인천신보는 기존 ‘2본부 1실 2부 1센터 6지점’의 조직 체계에서 ‘2본부 1실 1센터 3부 6지점’으로 바뀐다.

이에 대해 인천신보 관계자는 “이번 개편안은 조직 활성화 및 업무혁신 책임 경영을 위해 조직을 효율적으로 바꾸는 사항들을 담고 있다”며 “조직 개편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등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신보는 곧 이사회를 열어 이번 개편안을 최종 심의할 예정이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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