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배터리'소형준·강현우, 亞야구선수권 대표팀 발탁
'영혼의 배터리'소형준·강현우, 亞야구선수권 대표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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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표인 ‘영혼의 배터리’ 투수 소형준과 포수 강현우(이상 수원 유신고)가 제29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태극마크의 영광을 다시 한번 누리게 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확정해 27일 발표했다.

윤영환 경성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는 대학생 20명, 고교생 4명 등 아마추어 선수로만 구성됐다. 한국 야구는 그동안 상무, 경찰야구단 소속 선수와 프로야구 2군 선수들을 중심으로 아시아선수권을 치렀지만 이번에는 아마추어 선수만으로 대표팀을 구성해 이전과 차이를 뒀다.

또 이번 명단에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에 참가하는 고교 선수들이 일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올 시즌 황금사자기와 청룡기에서 우승하며 유신고의 2연패 달성을 이끈 투수 소형준(KT 1차 지명)과 포수 강현우(KT 2차 지명)가 대표팀에 선발됐고, 야탑고 내야수 박민(KIA 2차 지명)과 경남고 투수 최준용(롯데 1차 지명)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대표팀은 10월 2일부터 국내 강화훈련에 돌입하며 같은 달 12일 대만으로 출국한다.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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