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도 태풍 '링링' 피해… 강풍에 가로수 쓰러져

▲ 사진=연합뉴스 독자 제공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가운데 7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도 부천시 중동 한 도로 인근에 있던 가로수가 쓰러졌다.

이 사고로 왕복 4차로의 차량 통행이 30분 넘게 통제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쓰러진 나무를 자르고 제거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다.

유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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