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이 뷔페에서 12시간 촬영하며 50여 가지의 음식을 먹었다.
지난 6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제1회 복불복 뷔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규칙은 메인 76가지, 디저트 34가지의 메뉴가 포함된 번호를 멤버들이 각자 하나씩 고른 후 번호에 해당하는 음식만 먹는 것이었다.
오전 11시께 뷔페 오픈과 함께 입장한 멤버들은 14라운드에 걸친 폭풍 먹방을 진행하느라 영업 마감이 한참 지난 밤 11시가 돼서야 촬영을 마쳤다.
이곳에는 약 180여 가지의 음식이 마련돼 있었다. 특별한 날 빠지지 않는 잔칫상 풀코스에 호블호 없는 맛의 끝판왕 한식 요리, 화려한 대륙 스케일의 중국 요리,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과 럭셔리 양식 요리까지 다양하다.
유민상과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방문한 뷔페는 서울 목동에 위치한 더 아리엘로 알려졌다. 평일 런치의 경우 성인은 2만8천원, 평일 디너는 3만9천원이며 주말·공휴일에는 4만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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