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워터프런트' 1단계 토공작업 10월 착수
인천 '송도 워터프런트' 1단계 토공작업 10월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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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이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10월부터 송도 워터프런트 1단계 1공구 건설사업의 본격적인 터파기 작업을 진행한다.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6천215억원을 투입해 교량, 수문, 인공해변, 수상터미널, 마리나 시설, 해양스포츠 체험장 등을 신설해 인천을 대표하는 해양 친수 거점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5월 송도 워터프런트 1-1공구 건설공사의 기공식을 개최했으나 그동안 기반시설을 마련하느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지 않았다.

인천경제청은 9월 중 현장사무실과 지장물 이설, 가배수로 설치작업 등을 마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작업을 한다.

1단계 1공구 건설공사는 오는 2022년 1월까지 연수구 송도동 116 일원 6·8공구 호수 하단에 연결수로 930m, 폭 40∼60m를 건설하고 수문 1개소, 보도교 2개소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446억원이 소요된다.

1단계 2공구 건설공사는 9월 중 2차 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에 재상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부터 공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1단계 2공구 사업은 1단계 사업구간 연장 10.4㎞, 수면적 2.8㎢에 해양스포츠 체험장 등 친수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2단계 사업은 송도 10공구 호안축조 일정에 맞춰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2021년 말까지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건설공사를 하게 된다.

2단계 사업구간에는 마리나 시설과 수상터미널 등이 조성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워터프런트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해양생태도시를 조성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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