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구청 상황실에서 ‘제63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청의 종목별 담당 팀장 19명과 함께 진행한 이번 회의는 대회운영 관련 세부 추진계획과 종목별 필승 전략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승 종목에 대한 성적 유지방안과 더불어 전략 종목에 대한 성적 향상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구민이 함께 즐기는 수원시 체육대회 한마당이 됐으면 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안전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훈련과정에서 다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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