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에서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를 맞이해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18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개냥이를 부탁해' 편으로 꾸며진다.
'개냥이를부탁해' 편으로 꾸며지는 이 날 방송에서는 설채현 수의사 겸 동물 트레이너, 나응식 수의사,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가 출연해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에 대해 살펴본다.
국내 펫푸드, 펫호텔 등 점차 프리미엄화 되고 있는 펫 관련 산업에 대해 살펴본다. '반려견 유치원'부터 반려동물을 돌보는 '펫시터'는물론, 반려동물로 인한 이웃갈등을 막을 수 있는 '반려동물전용주택' 과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 장난감까지, 이색 서비스와 상품들에 대해 알아보는 것.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건강과 노령화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펫보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본다.
MRI, 침과 뜸 치료 등 점점 다양해지는 반려동물 의료서비스와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반려동물 관련 상품들의 모습에 출연진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쿨까당 TV' 코너에서는 방송인 고미호가 SNS에서수많은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스타펫을 직접 만나러 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입양 계획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사전 체크리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오늘(18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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