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축산농협과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가 지역 내 돼지 사육농가에 일제 집중소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포축산농협과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는 지난 20일 방역차량 3대를 동원해 중점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생석회 공급량을 늘려 축사·시설 등 주변에 배포했다.
김재민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장은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ASF가 발생 됨에 따라 국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임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농협은 민간방역기관으로 지자체와 함께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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