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부산과의 ‘창vs창’ 맞대결 승리로 상위권 도약대 마련한다
안양, 부산과의 ‘창vs창’ 맞대결 승리로 상위권 도약대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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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안양 홈에서 승점 6짜리 진검 승부

프로축구 FC안양이 ‘창 vs 창’의 맞대결로 불리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맞대결을 통해 선두권과의 격차 줄이기에 나선다.

김형열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2일 오후 7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31라운드 부산과의 홈 맞대결이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안양은 지난 9월 한 달간 4경기(2승 2패)에서 승패를 반복하며 시즌 13승 8무 9패(승점 47)로 2위 부산(승점 56)에 승점 9차로 뒤져있다.

반면, 2위 부산(승점 56)은 최근 2연승을 비롯해 같은 기간 2승 2무의 호성적을 내며 안양과의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렸다.

따라서 안양은 이번 승점 6짜리 맞대결 승리를 통한 선두권 추격의 발판 마련한다는 각오다. 그 선봉에는 막강 화력의 조규성, 알렉스, 팔라시오스 공격 트리오가 나선다.

올 시즌 조규성은 탁월한 위치선정 능력과 포스트 플레이 능력으로 13골을 뽑아내는 물오른 득점 감각을 선보이고 있고 ‘외국인 듀오’ 알렉스와 팔라시오스 역시 각각 11골, 9골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어 이날 부산전 필승카드로 꼽힌다.

공격 지향적인 양팀은 올해 3경기에서 11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상대 전적 1승 1무 1패로 호각세를 이루고 있을 정도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편, 부천FC 역시 같은 날 홈에서 열리는 대전 시티즌전 승리를 통해 승격 가능성을 높인다는 각오다.

7위 부천은 올 시즌 9승 9무 12패(승점 36)의 성적을 거두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 안산(승점 44)에 승점 8로 뒤져있다. 부천으로서는 아직 6경기를 남겨둔 만큼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일전을 벼르고 있다.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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