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동양대 표창장 의혹 다뤄 시청률 반등…5.6% 기록
'PD수첩', 동양대 표창장 의혹 다뤄 시청률 반등…5.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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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이 동양대 표창장 의혹을 다뤄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MBC
'PD수첩'이 동양대 표창장 의혹을 다뤄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MBC

동양대 표창장 의혹을 다룬 'PD수첩'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PD수첩'은 시청률 5.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3.5%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싸고 진실 공방이 끊이지 않는 딸의 동양대 표창장 의혹을 집중 취재했다. 해당 의혹은 검찰이 현재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기소한 유일한 혐의이기도 하다.

당초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참고인 조사 당시 "내 명의로 표창장을 발급한 적이 없다. 통상적인 총장 명의의 표창장과 일련번호와 양식에서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제작진이 입수한 상장은 일련번호도, 형식도 모두 제각각이었다.

또 최성해 총장과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남다른 친분이 있다는 증언도 확보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녹취록에는 최 총장의 측근 정모씨가 "편 잘못 들었다가는 자유한국당이 정권 잡으면 학교 문 닫아야 된다. 자유한국당이 학교를 그냥 놔두겠냐"고 말했다.

정씨는 그러면서 "27일 서울 올라가서 전 자유한국당 고위 관계자 등과 전부 다 서울에서 만났다. 그러면 최교일씨가 제일 가까이 있었으니 교감했을 거다. 어떻게 할까"라고 언급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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