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곽승준의 쿨까당' 2일 방송에서는 취향에 따라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을 여행을 떠난 '청년위원장' 지숙을 대신해 서유리 당원이 출연한다. 특히 서유리는 자신이 더빙한 AI음성 서비스인 빅스비 목소리를 그대로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또한 전 세계를 둘러보고 온 오재철 작가, 직접 가보고 경험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박찬은 기자, 대한민국의 식재료와 음식을 꿰뚫고 있는 방랑식객 맛 칼럼니스트 박상현 전문가가 출연해 여행 꿀팁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먼저 출연진은 오로지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여행에 대해 알아본다. 여름의 열기를 이어갈 흥 폭발 가을 축제부터 아는 사람만 아는 가을 여행 명소까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단풍 놀이하기에는 기차 여행이 제격"이라며 기차 여행 꿀팁까지 모두 공개한다.
특히 이날 '쿨까당TV' 코너에서는 방송인 고미호가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서해금빛열차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과 서천에서 볼 수 있는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먹거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쿨까당'은 오늘(2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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