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영화 '스타워즈'와 관련된 문제가 나왔다.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수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워즈'의 제다이 마스터 '요다'는 누구의 얼굴에서 영감을 받았을까?"라는 문제가 나왔다.
멤버들은 유명한 헐리우드 인사에 대해 추리했다. 이어 '요다'의 사진을 본 김용만이 아이슈타인을 언급했고, 정답을 맞혔다.
방송에 따르면 '스타워즈' 특수 분장 디자이너는 요다의 이미지를 지적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던 중 사무실에 걸린 아인슈타인의 사진을 보고 그를 모델로 요다를 디자인했다. 특히 아이슈타인의 눈과 주름을 많이 반영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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