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3년 연속 광역시 1위ㆍ종합 5위로 목표 초과달성
인천시, 3년 연속 광역시 1위ㆍ종합 5위로 목표 초과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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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박태환, 대회 4관왕 오르며 종목 역대 최다 39개 금메달 기록

인천시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역시 1위, 종합순위 5위라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이뤄냈다.

인천은 10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8, 은메달 57, 동메달 98개로 총 3만7천223점을 득점, 3년 연속 광역시 1위를 수성하고, 당초 목표보다 두 계단 오른 종합 5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서 수영 박태환(인천시청)이 대회 4관왕에 올랐고, 사격 이건국(인천대·4), 역도 장혜준(인천체고), 수영 조은비(인천시청), 자전거 최우림(인천체고)이 3관왕에 올랐다.

당구 이대규(인천시체육회), 양궁 김수홍·장민희(인천대), 역도 정동민(인천체고), 수영 박선관·이도형(인천시청), 조정 김종진·박태현·진두화(중부해양경찰청), 핀수영 이관호(해경청체육단) 등 10명이 2관왕을 차지했다.

신기록 부문에서는 인천대가 사격 남대부 공기소총 단체 본선에서 1천870.5점으로 대회기록을 갈아 치웠고, 미추홀구청팀이 여일반 공기소총 단체에서 1천873.7점을 쏴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수영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 인천선발도 3분38초51로 대회신기록을 새로 썼으며, 양궁 장민희는 여대부 개인 싱글종합에서 1천385점, 자전거 최우림은 남고부 1㎞ 개인독주에서 1분04초412로 나란히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최종일 경기서 수영 남일반 혼계영 400m 박태환은 결승에서 마지막 영자로 나서 3분38초5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하며 전국체전서 개인 통산 39번째 금메달을 수확, 이보은 강원도청 감독이 보유한 전국체전 수영종목 최다 금메달 기록(38개)을 넘어섰다.

또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는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충남)를 3대1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서 인천시는 45개 정식 종목 가운데 우승종목은 없지만 카누와 하키가 2위, 축구가 종목 3위에 입상했다.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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