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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소벤처기업청, ‘2019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희망 기업 모집

승인 2019-10-14 18:37
안하경 기자 an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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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11월 8일까지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한 기업은 2년 동안 중소기업벤처부를 비롯해 20개 기관에서 수출 신원보증료 할인, 수출입금융 금리·수수료 우대 등 77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2018년 수출액 500만 달러 미만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성식 인천중기청장은 “수출유망기업 모집에 중소기업이 적극 참여해 정부지정 유망기업으로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며 “지정 기업이 인천 수출 성장의 역군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했다.

안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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