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 일산아지매와 함께한 로컬푸드 페스티벌 성료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최근 로컬푸드직매장 장항점 개장 1주년 기념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과 13일 진행된 로컬푸드 페스티벌은 일산지역 대표 여성 소비자단체인 일산아지매와 함께해 플리마켓을 열었고 각종 체험 및 사은품 이벤트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페스티벌 양일간 2천500여 명이 방문해 8천500만 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일산농협은 현재 3개 로컬푸드직매장(풍산점, 장항점, 일산점), 무인로컬푸드직매장 3곳(성동금융센터점, 고양시지부점, 국립암센터점), 하나로마트 서대문점, 신촌점 내에 입점해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김진의 조합장은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농산물과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확대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송주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