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10월 분양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은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에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분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39㎡ 9가구 ▲46㎡ 19가구 ▲59㎡ 67가구 ▲74㎡ 123가구 ▲84㎡ 32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인 84㎡ 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됐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주거밀집지역 내 들어서는 만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 내 안양천, 삼성산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안양예술공원두산위브의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역, 여의도역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 항공조감도

아울러 제2견인선고속도로 석수 IC가 가까운 것을 비롯해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이다.

한편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해 안양시 내에서도 동안구와는 달리 비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된다. 비조정대상지역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및 예치금만 충족하면 만 19세 이상 세대원 모두가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조정대상지역과 비교해 청약조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롭지 않다. 분양권 전매도 6개월 이후 무제한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도 2건까지 가능해 자금 마련도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안양예술공원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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