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실버인력뱅크,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활동 지원

구리시 구리실버인력뱅크는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서 진행된 문화활동은 숲 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하고 참여자들의 심신 안정을 돕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도시에서 벗어나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내년 문화활동도 기대가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리실버인력뱅크는 봉선사가 구리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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