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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하동균, '조카바보'로 변신…친조카에 '심쿵달달' 멘트

승인 2019-10-18 16:07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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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전지적참견시점'
mbc'전지적참견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하동균이 ‘조카 바보’ 삼촌으로 변신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친조카에게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하동균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하동균은 조카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좋아해서 출연하기로 했다고 할 정도로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하동균의 조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입이 귀에 걸린 채 조카와 통화 중인 그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하동균 조카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하동균의 ‘다크 철벽’을 한방에 무너뜨리며 그를 들었다 놨다 해 주위 사람들을 빵 터뜨리게 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하동균이 조카에게 “삼촌 사랑하나~ 안 사랑하나~”라고 물으며 애정도 테스트에 나설 예정이라고.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매니저가 웃음을 빵 터뜨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과연 조카가 어떻게 답했을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조카 바라기’ 하동균의 모습은 오는 1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참견시점#전참시#하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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