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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억대 매출…전현무 "충재, 형으로 불러야겠다"

승인 2019-10-21 15:08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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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김소연 대표가 자회사 스피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김충재를 언급했다. 방송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자회사 스피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김충재를 언급했다. 방송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자회사 스피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김충재를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가 "최근에 김충재가 들어갔는데 회사에 플러스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연은 "어마어마하다. (김충재의) 매출이 억대다"고 답하자, 전현무는 "충재를 형이라고 불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김충재가 본인 일에서 벌어들이는 게 굉장히 많다"며 "얼마 전에 S사에서 나온 냉장고를 스페셜로 본인이 디자인도 했고, 국내 L사 가구회사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건 기자

 

#사장님귀는당나귀귀#김소연대표#김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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