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오하자·현·파로스 등 3개 자산운용사 정회원 승인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8차 이사회’를 열어 3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오하자산운용(대표 오대강), 자산운용 현(대표 이기중), 파로스자산운용(대표 윤대은)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늘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30개사[정회원 296(증권 57, 자산운용 222, 선물 5, 부동산신탁 12), 준회원 109, 특별회원 25]로 됐다.

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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