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미래와 함께하는 유망중소기업] ㈜정우전기
[경기도의 미래와 함께하는 유망중소기업] ㈜정우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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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기술력… ‘맞춤형 모터’ 생산 승승장구
▲ 김신호 ㈜정우전기 대표. 사진=㈜정우전기  제공
▲ 김신호 ㈜정우전기 대표. 사진=㈜정우전기 제공

“올해는 국내·외 경제상황이 매우 불안정하지만 위기를 기회 삼아 당사만의 핵심 기술로 위기를 타파해나가겠습니다”

1998년 창립해 20여 년간 고객들의 다양한 기술적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맞춤형 산업용 모터를 생산, 대표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온 ㈜정우전기(대표 김신호)의 다부진 포부다.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정우전기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단가 경쟁력과 제품의 고효율화(IE3)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대표 모터 업체로 거듭났다. 회사는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국내 70개 및 해외 20여 개의 판매망을 구축, 매년 독일 하노버메쎄, 일본 M-Tech 등의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정우전기의 주력 제품은 고객들의 다양한 기술적 니즈를 충족시키는 3상 표준형 모터와 단상 모터, 각종 내압 방폭형 모델 등으로, 대부분 공조기, 호이스트, 집진기 등 다양한 산업 설비에 활용된다. 특히 각각의 제품에는 다양한 규격을 아우를 수 있는 CE인증, CCC(중국 관련 인증) 등의 기술력이 접목돼, 고객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정우전기의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마크를 획득한 정우전기의 삼상 모터는 우수한 절전 효과와 고절연 물질로 인한 제품 수명 증대, E3 프리미어 효율 모터 생산 기술 등을 통한 친환경적 제품 생산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황금1로90에 위치한 ㈜정우전기 본사 건물. 사진=㈜정우전기 제공
▲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황금1로90에 위치한 ㈜정우전기 본사 건물. 사진=㈜정우전기 제공

단상모터 역시 정우전기만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동을 현저히 낮춰 소음을 줄이고, 온도상승을 억제해 고장률을 대폭 완화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프레임, 커버 등 부품의 대부분을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경량화를 실현한 점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삼·단상 유도전동기는 국제규격(IEC, NEMA)이 적용돼 호환성이 뛰어나며, 비규격품인 맞춤형 주문 제작 시에도 빠른 생산이 가능하다. 방폭모터의 경우에도 국내 방폭인증은 물론, 국제 방폭 규격인 ‘ATEX 인증’을 획득한 모델로서 산업 시설 전반에 안전하게 쓰일 수 있다는 장점을 띠고 있다.

정우전기는 이 같이 주문형 제작을 통해 쌓은 설계·생산 능력으로 2015년에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맞춤형 모터 업체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김신호 대표는 “정우전기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틈새시장을 겨냥, 맞춤형 모터 시장을 주도, 성공적으로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다”면서 “최근에는 장비들이 점점 작아지고, 경량화되는 트렌드에 맞춰 정우전기의 전 제품의 모터 프레임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경량화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기업들이 주도하는 표준형 모터에서 벗어나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모터 시장을 주도해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있다”면서 “그래서 매출 부분에서는 3년 안에 연매출 200억 원과 수출에 대한 매출을 100% 이상 향상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정우전기 삼상모터. 사진=㈜정우전기  제공
▲ ㈜정우전기 삼상모터. 사진=㈜정우전기 제공

정금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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