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부곡 스포츠센터 헬스장 정민수 강사가 최근 열린 2019년 안양시 보디빌딩협회장배 75㎏급에서 체급 1위와 포즈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9년 시흥시장배에서도 체급 1위와 근육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거뒀다.
28년 동안 보디빌더 겸 헬스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정 강사는 2017년 부곡 스포츠센터 개관과 함께 헬스 지도강사로 근무하면서 고객의 체형에 맞는 안전한 운동기구 사용법을 지도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욱 의왕도시공사사장은 “강사역량 강화에 힘써 시민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도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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