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백석천 상류 친수공간으로 변신
의정부 백석천 상류 친수공간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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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천 상류 유실된 산책로를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의정부시가 백석천의 상류 구간에 시민안전을 위한 시설을 마련한다.

시에 따르면 백석제2새마을교에서 평안교까지 1.05㎞에 이르는 백석천 상류 구간은 하천 폭이 좁고 급커브여서 집중호우 시 유속 및 소류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내년 우기 전까지 유속저감 방안을 마련하고,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복원 구간 중 유속 4.5m/s 이상 발생하는 상직교 하류, 호동교 하류에 낙차공을 설치하고 홍수시 하천범람 감시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CCTV설치와 경보시스템 및 안내 경고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1년까지 시청 앞 시민교를 중심으로 호동교에서 흥선교까지를 시민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옹벽을 비롯해 고수부지 녹화, 벽천, 쉼터광장, 교량 조명 등을 갖추고 시청 앞 평화광장, 예총광장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연계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시우 시 하천관리팀장은 “백석천 상류 구간을 열린 친수공간으로 꾸며 시청 앞 광장과 연계하고 많은 시민들이 찾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내년 초부터 생태하천 보완사업을 시작해 2021년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콘크리트길로 변한 호동교 상류 백석천 수해복구현장
▲ 콘크리트길로 변한 호동교 상류 백석천 수해복구현장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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