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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면지역사회협의체 제6차 정기회의 열어

승인 2019-11-14 18:03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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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면협의체회의

가평군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상호, 양성남)는 14일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9~10월 활동한 목욕나들이 및 생신잔치, 송편 나눔행사와 어르신 신바람 나들이에 대한 결과보고와 11~12월에 진행 예정인 청평-설악 합동워크숍 및 목욕나들이, 생신잔치 등에 관한 활동방향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20년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위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할 사업방향을 논의하는 위원들의 참신한 의견을 통해 특화사업을 구상하는 한편 위원들이 지사협 활동에 적극 참여해 청평면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많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한 해 동안 청평면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언제나처럼 적극적인 사각지대의 발굴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 증진에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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