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제공
가천대학교가 최근 메디컬캠퍼스 약학대학 강당에서 ‘제22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양우 의무부총장(가천대 길병원장) 및 인천치과의사회 이정우 회장, 인천치과기공사회 김수웅 회장 등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핀 수여식은 매년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 학생들이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갖춰야 할 봉사정신과 희생정신, 헌신하는 마음을 다짐하는 선서식을 말한다.
치위생학과 학생 47명은 스승으로부터 은색 핀을 받았으며, 치과위생사로서 인류의 구강건강 증진과 치 위생학의 발전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맹세했다.
김양우 의무부총장은 “치과위생사의 명예와 존엄성을 유지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선서한 오늘을 잊지 말고 앞으로 훌륭한 구강보건전문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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