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9일 오전 서울사옥 신관 로비에서 현대에너지솔루션(주)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진 왼쪽부터) 김정운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주)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1만8천200원) 대비 3.29% 내린 1만7천6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만8천 원)보다 2.22% 낮은 수준이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16년 설립된 태양광 셀 및 모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3천476억 원이고 순이익은 186억 원이었다.
민현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