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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인공관절수술 지원한 어르신들과 뜻깊은 행사

승인 2019-11-20 17:56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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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에 이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행사를 열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일 회사 내 행복드림관에서 ‘구성원 1% 행복나눔’을 통해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지원받은 어르신들을 초청, 활력 충전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구성원 1% 행복나눔’은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협력사 동반성장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일부 기금을 총 40명의 지역 어르신들의 무릎인공관절 수술 비용으로 지원했다.

이번 어르신 활력 충전 행사는 수술 이후에 다른 불편 사항은 없는지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이 건강을 관리·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또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다기능 지팡이도 제공했다.

이배현 SK인천석유화학 실장은 “단순한 1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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