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기념관에서 ‘2019 AHA K.Mas Fair 혁신지원사업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
K.Mas는 경민대학교의 K와 크리스마스의 Mas를 합쳐서 만든 합성어이다.
지난해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경민대는 2021년까지 3년간 100억 원 국고 지원을 받으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민대에서 새롭게 시작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올 한해 성과에 대한 행사다. 경민대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및 사회맞춤형 LINC+육성사업에 선정돼 기관평가인증을 취득했다.
이연신 총장은 “교직원과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진행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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