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3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에서 강원모 위원(인천시의원)은 ‘인천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소개했다.
강 의원의 인천시의회 대표 발의로 지난 11월 공포된 이 조례에는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재정지원, 기업유치 및 지원, 전담기구 설치·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성호 위원(한국바이오협회 상무)은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조성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했다.
바이오밸리협의회 위원들은 이어 질의 및 토론을 통해 바이오헬스산업 임상수요 기반 혁신 연구·개발(R&D) 지원, 개방형 사업화 생태계 조성 등 인천 바이오헬스산업의 육성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바이오밸리협의회는 인천지역 바이오기업과 학계 전문가 등 산학연관 관계자 24명으로 구성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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