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민축구단의 창단 멤버 공개 테스트에 선수 200여명이 지원했다.
4일 남동구민축구단에 따르면 오는9~10일 2일간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근린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공개 테스트을 한다.
이날 공개 테스트에 지원한 인원은 총 253명이 신청 했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 다양한 선수들이 지원했다.
축구 강국 스페인, 브라질 국적의 선수, 탄자니아, 잠비아, 알제리 등 아프리카 국적의 선수들까지 지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 국내외 리그를 경험한 선수들과 연고 지역인 인천, 남동구 지역 출신 선수들도 74명이 지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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