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미래와 함께하는 유망중소기업] ㈜대경바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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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음향기기’ 외길… 통합방송시스템 선두기업
▲ 한대현 ㈜대경바스컴 대표이사
▲ 한대현 ㈜대경바스컴 대표이사

“㈜대경바스컴은 IP(internet protocol, 인터넷 프로토콜) 기반 온·오프라인 방송시스템과 SI(System Integration, 시스텝 통합)가 결합된 통합방송시스템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1987년 창립한 뒤 수입에 의존하던 무선 마이크 및 회의용 마이크 시스템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산업용 음향기기’ 분야 외길을 걸어온 ㈜대경바스컴(대표이사 한대현)의 남다른 각오다.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에 위치한 대경바스컴은 고효율 멀티미디어 시스템 장비의 제조, 설계부터 유지 보수·관리까지 전단계에 걸친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기술연구소와 20여 명의 연구진 및 기술진들을 보유함으로써 SI 통합 프로젝트, IP 네트워크 방송시스템, 디지털 영상 회의시스템 등 멀티미디어 전 산업 및 방송 분야에 필요한 종합솔루션 기기의 직접 연구·개발을 실현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에 위치한 대경바스컴 사옥 전경
▲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에 위치한 대경바스컴 사옥 전경

대경바스컴의 주력 제품은 다방향성 크로스 네트워크 방송시스템이다. 해당 제품은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 전 세계 어디든 방송을 할 수 있고, IP 방송 수신단말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단말기기를 통한 방송 송·수신 역시 가능하다. 또 방송단말들을 유동 IP서비스와 인터넷 공유기의 가상 IP에 연결할 수 있어 회선비용을 낮춘 점도 장점이다. 주로 IBS(인텔리전트 빌딩시스템), SI 등에 최적화된 방송 송·수신 및 시퀀스 제어 도구로 활용된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AV 동기화 통합방송시스템’ 역시 재난 발생 시 음성과 영상을 함께 송출할 수 있어 경보시스템으로서 탁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CATV(케이블TV)시스템과 구내방송장치를 통합해 유기적 상호운용성이 가능한 통합방송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산업 현장에서는 해당 제품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청각적 정보에만 의존해야 했던 기존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리적 안내정보 등의 시각적 정보를 통해 인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 제품사진_B_AV동기화1

회사는 기술 개발에도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 특히 ‘스피커 선로보호 및 체크기’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며 출력 선로의 고전압(70~100V)에 의한 누전 사고를 예방하는 등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 10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대경바스컴은 유망중소기업 인증마크 및 인증서를 활용,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고객들에 주요 제품을 알리고 있다.

한대현 대표는 “디지털 시대를 넘어 IP 시대로 접어들면서, 음향과 영상, 제어, 소프트웨어 등이 통합되고 있다. 이는 인적자원관리 시스템 재구축이 필연적이라는 의미”라며 “국산 제품에 대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음향 기술자 양성을 위해 전문기업들이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제품사진_B_AV동기화2

정금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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