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안재성 교수 "뇌동맥류는 터지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관건"
'명의' 안재성 교수 "뇌동맥류는 터지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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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명의' 방송화면
ebs'명의' 방송화면

EBS1 ‘명의’가 뇌동맥류를 다루며 이 분야의 전문가인 안재성 교수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EBS1 ‘명의’는 ‘뇌동맥류, 목숨을 위협하는 시한폭탄’ 편으로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안재성 교수를 소개했다.

안재성 교수는 “뇌혈관이 터지지 않고 병원에 온다면 98%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했다는 60대 후반의 남성 환자. 터질 위험이 있는 만큼 뇌동맥류 치료를 받기로 했다.

두개골을 열고 들어가 클립으로 혈관을 결찰해 뇌동맥류로 혈액이 가지 않도록 하는 클립 결찰술을 받았다. 뇌동맥류가 터질 확률은 연간 1% 정도. 매우 낮은 편이다.

터질지 안 터질지 알 수 없는 뇌동맥류, 왜 미리 치료해야 할까? 뇌동맥류가 터지면 100명 중 15명 정도가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병원에 실려 와 치료를 받는다 해도 100명 중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사람은 40여 명 정도다.

하지만 뇌동맥류가 터지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치료를 받을 경우, 일상으로 돌아가는 확률은 98%. 터지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치료의 답이라는 설명이다.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를 치료하는 방법은 클립으로 부푼 혈관을 결찰하는 ‘클립 결찰술’과 백금 코일로 부푼 뇌동맥류를 채우는 ‘코일 색전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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