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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설관리공단, 복지센터, 시민 정신건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승인 2019-12-09 18:36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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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과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최근 공단 열린혁신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수 공단이사장과 홍성진 복지센터장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복지센터는 우울증과 자살예방 인식개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단은 현대 사회를 힘겹게 살아가는 지역주민이나 공단의 직원들에게 근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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