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유현초, 2학년 학생 대상 진정한 다문화 이해 교육
김포 유현초, 2학년 학생 대상 진정한 다문화 이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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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유현초등학교(학교장 김배신)는 연말을 맞아 2학년 학생들이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특별한 수업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수업은 김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된 수업으로, 중국, 베트남, 필리핀 국적의 다문화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의 문화의 다양성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구성했다.

2학년 2학기 통합교과 교육과정의 ‘두근두근 세계여행’과 관련해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깊어져 있는 상태에서 진행돼 학생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각 나라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학생들의 동기를 유발한 뒤 본격적인 문화이해교육이 실시됐다.

학생들은 일상생활 회화를 체험해보고, 전통 명절 및 풍속, 음식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배운 내용들을 퀴즈를 통해 확인하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수업이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학교 수업시간에 교과서와 영상으로만 보던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흥미로운 가운데 수업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학생들은 “다음에도 이런 수업을 또 했으면 좋겠고 다른 나라 사람들을 만나면 먼저 인사를 해야겠다”며 “이 나라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배신 교장은 “이번 다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소통의 삶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과 함께하는 마음이야말로 이 시대의 글로벌 어린이가 가져야 할 마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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