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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윤제문X정소민, 바디 체인지

승인 2019-12-10 03:00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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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빠는 딸' 포스터.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 '아빠는 딸' 포스터.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 '아빠는 딸'이 10일 오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은 김형협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윤제문 정소민 이일화 신구 등이 출연했다.

영화 '아빠는 딸'은 아빠와 여고생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특히 영화 '마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온 윤제문이 아빠가 된 여고생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또한 정소민은 47세 아빠와 몸이 바뀌면서 괄괄한 모습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빠는 딸'은 전국 누적관객수 64만 6,924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아빠는딸#윤제문#정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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