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최규삼)는 11일 여주시에 위치한 산촌에서 ‘4분기 교정ㆍ보호관찰소ㆍ공단(3자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동부지소 유관기관인 교정기관(여주교도소ㆍ소망교도소ㆍ국군교도소)과 보호관찰소(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ㆍ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의 실무책임자 21명을 비롯해 경기동부지소 최규삼 소장 등 직원 5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의 소장과 실무책임자가 모인 이 자리에서는 2019년 보호사업 성과 분석 및 미진사항에 따른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를 진행했다. 또 지난 8월 광복절 기념 가석방 대상자부터 시행된 취업 조건부 가석방 제도와 가족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허그일자리 지원프로그램 추진 현황에 대한 회의도 진행됐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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