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원, 경기도 올해의 문화원 대상차지

군포문화원이 최근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경기도내 31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사업성과 및 활동현황 심사에서 ‘2019 경기도 올해의 문화원 대상’을 차지했다.

군포문화원은 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조직과 규모가 작지만 도립공원 수리산을 중심으로 전승된 지역문화 유지ㆍ보존, 시민과 함께 문화 공유, 군포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문화예술적 접근을 통한 치매프로그램 운영, 당정문화도서관을 주민 문화공간으로 제공하며 주민 친화적인 문화사업을 진행해 왔다.

또 군포문화해설사를 통해 지역문화교육 전도사로 각 학교에 파견 강사로 활약해 큰 호응와 지지를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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