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준의 잇무비] '21브릿지:테러 셧다운', 2020 첫번째 액션버스터
[장영준의 잇무비] '21브릿지:테러 셧다운', 2020 첫번째 액션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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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1브릿지:테러 셧다운' 포스터.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영화 '21브릿지:테러 셧다운' 포스터.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출연: 채드윅 보스만, J.K. 시몬스, 시에나 밀러, 테일러 키취 등
줄거리: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쫒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은 루소 형제와 마블 제작진의 2020년 첫 액션버스터.

'어벤져스' 감독과 '블랙팬서', 그리고 마블 군단

영화 '21브릿지: 테러 셧다운'은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루소 형제와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블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해 만든 색다른 액션 영화에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 시각효과에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앤트맨과 와스프'의 사우라브 마우리아, '닥터스트레인지' '데드풀2'의 브레이크 고에데가 참여했고,'블랙팬서'의 미술 감독 그렉 베리와 헬리나 홀메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세트 감독 레기나 그레이브가 합류해 뉴욕 맨해튼을 중심으로 대규모 스케일의 다채로운 도시 시퀀스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음악 감독 헨리 잭맨과 알렉스 벌쳐가 긴장감을 주는 음악을 완성시켰고, 채드윅 보스만은 주연 역할에 더해 제작까지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NYPD 장교 출신의 제작 참여…SWAT과 액션 훈련까지

영화의 남다른 액션 퍼포먼스를 위해 제작진은 NYPD의 은퇴한 경찰 짐 보드나와 데이비드 애덤스를 기술 컨설턴트로 영입했다. 경찰의 전술, 무기, 대인관계에 대한 묘사를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서였다. 두 사람은 실제 30년 이상 살인 수사의 경험이 있었고, 매일 촬영장에 나와 조언했다. 덕분에 채드윅 보스만을 비롯한 배우들은 야간 근무 경찰들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살인 수사 과정을 직접 눈으로 경험, 경찰들의 대화부터 방아쇠를 당기는 장소, 범죄 현장, 그리고 사격 훈련까지 다양한 도움을 얻었다. 또한 테일러 키취와 스테판 제임스는 전직 군인 연기를 위해 SWAT과 함께 훈련했다. 육체적 훈련 뿐 아니라 정신적 훈련까지 소화해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채드윅 보스만의 추천 포인트

루소 형제는 이번 영화를 "훌륭하게 완성된 스릴러이며 자랑스러운 작품"이라며 "우리는 의미 있는 영화를 보면서 자랐는데 이 영화도 그렇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1브릿지: 테러 셧다운'이 단순한 액션 영화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채드윅 보스만은 "강렬하고 모던한 액션 스릴러이며, 끝까지 긴장을 늦추실 수 없는 반전도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역사상 가장 큰 수색 작전을 위해 맨해튼을 봉쇄, 한 단번도 이뤄진 적 없는 스케일"이라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개봉: 1월 1일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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