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일출 파주갑 예비후보는 14일 “지난 8년간 추진돼온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안이 백지화 된 것에 정부여당 일원이자 파주 정치인으로서 시민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폭 넓은 중앙인맥을 활용해 임기내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의 착공 및 완공하는 것을 제1호 정책공약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안의 시발지인 일산대화역앞에서 정책공약행사를 갖고 “지난해 11월 경기도가 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회에서 포함됐다가 백지화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안사업을 다시 ‘제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한 상태”라면서 “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포함여부 결과는 내년 4월께 최종결정되며 이후에도 다음단계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거나 면제 받아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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