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 설명절 맞이 범죄취약지 민·경 합동 순찰 전개

▲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가 지난 20일 민ㆍ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사진=일산서부경찰서

일산서부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인 공동체치안 민ㆍ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일산서부경찰서 덕이동 자율방범대 30여 명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의지를 사전 제압하고 방범시설 취약지 점검을 통해 민생치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개됐다.

박준석 생활안전과장은 “설 명절 연휴 동안 빈집털이 등 주민과 직결되는 민생범죄에 주력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ㆍ김민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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