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선두 SK , 핸드볼 코리아리그 무패행진 이어간다
여자부 선두 SK , 핸드볼 코리아리그 무패행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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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위 삼척시청과 1위 자리 놓고 승점 4짜리 대격돌
▲ 2019-2020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는 SK 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이 24일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21일 1라운드 맞대결서 SK 유소정이 삼척시청 연수진의 마크를 받으며 슛을 날리고 있다.경기일보 DB


경기도 연고의 SK 슈가글라이더즈가 2019-2020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8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선두 독주의 두 토끼 사냥에 나선다.

여자부 선두 SK 슈가글라이더즈(4승3무ㆍ승점 11)는 24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릴 2라운드 첫 경기서 2위 강원 삼척시청(4승1무2패ㆍ승점 9)과 승점 4짜리 ‘빅매치’를 벌인다.

1라운드에서 7경기를 치르며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SK는 2라운드 첫 경기인 삼척시청과의 일전에서 승리, 무패행진을 이어감은 물론 2위권과의 격차를 벌인다는 각오다.

지난 1라운드 때 SK는 팀의 간판인 김온아ㆍ선화 자매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유소정을 중심으로 유망주들이 선전해 여자부 8개 팀 중 유일한 무패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삼척시청도 ‘명가 재건’을 목표로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디펜딩 챔피언’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승점 9로 선두 SK를 따라잡기 위해 호시탐탐 넘보고 있다.

SK는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여자부 팀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다 김온아ㆍ선화 자매가 돌아와 한층 더 전력이 막강해졌다.

하지만 삼척시청은 삼척시청은 유현지-송지은-박미라로 이어지는 라인을 토대로 최소 실점 1위를 기록 중이어서 SK와의 이날 대결은 ‘창과 방패의 대결’로 대변된다.

두 팀은 지난 달 21일 시즌 첫 대결서 24대2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번 대결의 결과에 따라 SK가 선두 독주 채비를 갖추느냐, 아니면 삼척시청이 SK의 무패행진에 첫 제동을 걸며 선두 경쟁을 이어가느냐가 갈릴 전망이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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