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 내가 지킨다” 방역현장 함께 뛰는 총선 주자들
“시민안전 내가 지킨다” 방역현장 함께 뛰는 총선 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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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보건소 찾아가 현황 점검
소병훈·원유철, 현장 소독 팔걷어
윤종필·이음재, 방역캠페인 등 앞장

여야 경기도 내 총선 주자들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직접 방역 활동에 나서거나 감염병 대응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진정성 부각을 통해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12일 도내 총선 주자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군포을)은 지난 10일 관내 보건소를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군포를 다녀간 사실을 놓고 지역사회에서 퍼지는 우려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 의원은 페이스북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군포시를 다녀가서 시민들이 불안해 했다”면서 “자가격리자 중 잠복기가 지난 123명이 해제됐고, 확진자가 들렀던 관련 병원도 전날 밤에 해제돼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며 민심을 달랬다.

소병훈(광주갑)·임종성 의원(광주을)은 전날 광주 경안전통시장에서 열린 ‘광주시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 소독 캠페인’에 참석, 시장 상인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건네거나, 바닥 소독 등을 시행하며 지역사회 방역 및 상권 보호에 앞장섰다. 임 의원은 “광주시에서는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운영하며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는 시 공무원과 시민의 동참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원유철 의원(평택갑)이 지난 11일 지역 통장들과 함께 시장 상권과 버스정류장 등을 누비며 현장 소독을 진행했다. 원 의원은 “코로나19 제거를 위한 방역활동 중이다. 주민자치위원, 통장들과 함께 캠페인하고 있다”면서 “그렇지않아도 경제가 어려운데 비상이다.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라면서 함께 힘을 모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남 분당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역을 누비고 있는 윤종필 의원(비례)은 지난 10일 성남 분당구 소재 한 보건소를 찾아 대응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그는 “지난주부터 분당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를 시작한 만큼, 보건소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을 만나 감사의 말씀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현장의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으로서 목소리를 전하고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음재 부천 원미갑 예비후보는 “손소독제 바르기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부천내 코로나19 확진으로 갑작스러운 휴교, 휴원령으로 인해 학부모들은 물론 관련 업종들까지도 피해가 심각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잠잠해질 수 있도록 계속 손소독제 바르기 실천운동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금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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