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청소년 대상으로 불법 장사하는 ‘얌체족’이 늘고 있다. 청소년들이 연령 제한 탓에 술ㆍ담배 구입, 차량 대여 등이 어렵다는 점을 노려 대신해주는 이른바 ‘대리 구입’문화가 기승을 부리는 것이다. 최근에는 소액을 고금리로 빌려주는 사채부터 카셰어링이 가능한 유심까지 판매하고 있어 SNS가 ‘청소년 탈선의 주범’이 돼가는 모양새다. 영상=이아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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