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 단원을 예비후보는 지역구 일대에서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안산이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잘 관리되고 있었지만, 지난 7일 안산에서도 확진자가 2명 발생했고, 추가로 1명의 확진자가 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짐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대책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코로나19로부터 안산시민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총력을 다 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내 코로나 감염 방지와 함께 철저한 위생관리로 더 이상 지역내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관계당국은 전지역을 꼼꼼하게 잘 챙겨서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추가적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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