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영통1동 거주 40대 여성

수원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청명마을 삼성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용인시 27번째 확진자와 접촉, 지난 21일 오후 1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이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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