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인천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4년 동안 대한민국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선량(選良)을 선출하게 됩니다.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 ‘깜깜이 선거’가 우려되면서 경인지역 유권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됩니다.
이에 경기일보와 기호일보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와 함께 경인지역 선거구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보도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역 유권자들의 민심을 심층 분석해 알려 총선 후보자들이 이를 정책과 공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본보는 공정하고 바른 보도를 할 것을 약속드리며 유권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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